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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조셉 폴리오 스틸도마 사용후기

리노와 이나 2024. 1. 6. 10:03



집에서 쓰던 도마가 많이 낡아서
어떤 걸로 바꿀지 백화점에 시장조사를 갔었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도마를 발견했는데,
가격이 십몇만원 하더라고요

집에 와서 가격 검색을 해보니
백화점보다 많이 저렴하게 살 수 있네요
그래서 질렀습니다~~

 

기분 좋은 언박싱 순간
본 박스를 꺼낸 모습
배송중에 기스 안 나게 꼼꼼하게 포장 되어있어요
색상 마음에 들어요!!!

도마 케이스 색상이 3종류였는데,
스테인레스 스틸 색으로 했어요.

주방 기구들의 톤 앤 무드를 고려하면
가장 무난한 색상인 듯했거든요.



이렇게 인덱스 스타일이에요

하나씩 꺼내기 편하게 되어있어요.


뒷면

뒷면은 스틸의 연결부위가 있으나
돌려 놓으니 볼일 전혀 없으니 상관없어요.



옆 모습

칸마다 높이가 다르기 때문에
꺼내기 수월하게 디자인 되어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밑바닥

도마는 위생이 아주 중요한데
바닥을 보니 통풍되는데 문제는 없겠네요



조셉조셉 마크

도마는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구요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어요.



싱크대 아래 분배기 옆에도 딱 맞게 들어가네요.

그런데 저기 넣다가 기스 났어요 ㅠㅠ
왠만하면 저기 넣어 볼 시도는
안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새거 뜯자마자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딱 맞는 자리가 저기에요.

평소에 도마 놓고 칼질 하는 싱크대 공간 앞에 두니
쓸때마다 너무 편한거 있죠?


싱크대 안에 넣어보려다 생긴 상처 ㅠㅠ

처음에는 볼때마다 거슬렸는데,
이제는 다행히도 눈에 안 보이네요 ㅋㅋㅋ


도마 4개마다 색상으로 구분해서 쓸수 있어요.

구분은 취향대로 쓰면 되는데,

파랑- 생선
빨강- 핏물 나는 고기
초록- 야채, 과일
하양- 가공육

이렇게 쓰고 있는데,
거의 초록만 쓰고 있어요 ㅎㅎㅎ

예전처럼 도마 하나로 다 돌려쓴다고 생각하면
도마가 4개나 생긴 셈이니 꽤 오래 쓸 수 있을듯합니다.


언박싱 촬영 후에
깨끗히 씻어 말렸어요.




12월 14일에 언박싱하고
오늘이 1월 6일이니 사용한 지 2주 정도 되었네요

주방에 도마를 꺼내놓고 쓰니까
더 지저분해 보여야 함에도
더 깔끔한 매력이 있어서 좋아요.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으니 더 좋아요.

식기세척기로 세척도 가능하고
너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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