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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나룰도서관 내부/ 주차요금

리노와 이나 2024. 1. 29. 06:15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서 이용가능한 도서관은
미사도서관, 나룰도서관, 일가도서관이 있어요.

일가도서관은 영업시간도 짧은 편에
주차가 힘들기 때문에 아주 가끔 가는 편이고
(상대적으로 이용객이 적어서
인기도서가 대출가능인 경우가 종종 있어요)

미사도서관과 나룰도서관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미사도서관은 새로 지어졌고 깨끗한 편이지만,
하남시 인구의 1/3이 거주하는
미사 신도시의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책이 적은 편이에요.

그래서 읽고 싶은 책이 있을 때는
나룰에 대기를 걸어야
더 빨리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 예약해 둔 책 찾아가라는 문자를 받고
다녀온 김에 나룰도서관을 담아왔습니다.

나룰도서관 전경

왼쪽에 주차장이 있고,
출입문도 있습니다.
나룰도서관에 갈 때, 항상 차로 이용하기 때문에
정문은 거의 이용해 본 적이 없네요.


주차장

미사도서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이용객이 적어서
주차대기를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미사도서관은 가끔 주차대기를 해야 들어갈 수 있어요.

나룰도서관 주차요금

미사, 위례 도서관도 요금은 동일합니다.
기본 1시간 무료이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요금 낼 일이 없어요.

나룰도서관 운영시간

월요일 휴무입니다.



1층 로비


1층에는 저기 끝에 어린이 자료실이 있고
뒤쪽 주차장 가는 문 앞에 휴게실이 있어요.
휴게실 모습은 본 글 뒤에 있습니다.

2층은 열람실인데,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정보를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3층 종합자료실

복도에는 잡지들이 비치되어있고,
앞의 소파에서 볼 수 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른쪽에 대출할 수 있게
직원분들이 앉아 계시는데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담아 올 수가 없었어요.

카메라 저소음셔터로
내부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책이 많은 편이에요.

군데군데 앉아서 공부하거나
책을 볼 수 있는 의자들이 많이 있어요.

나룰도서관의 상징

책장이 빼곡하게 차 있어서
저렇게 위에 책을 얹어놓아요.
그래서 못 찾는 책들이 종종 있어서 슬픕니다.




1층에 내려와서
휴게실에 들어가 봤어요

예전에 간단한 음식은 팔았던 구조로 보이네요.

오늘 빌려온 책들

집 근처에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 많이 있어서
복 받은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