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저단백쌀을 생산하는 회사가 없습니다. CJ에서만 180g 한팩에 단백질 0.4g의 햇반을 생산하고 있으나, 그나마도 수익성이 약하다는 이유로 소량만 생산하고 있어요. 재입고 알람신청을 해 놓고 보면, 밤 12시경에 알람이 와 있더라구요. (전에는 낮에도 재고 풀더니만…) 그 시간까지 안 자고 기다려야만 살수 있고 아침에 일어나서 재입고 알람을 보면 이미 재고는 소진되었더라구요. 인터넷에 “저단백햇반”으로 검색해보면 CJ더마켓에서 판매되는 가격보다 비싸게 파는 업체들이 꽤 보여요. 되팔이 업체에서 수량들을 선점하니 진짜 필요한 사람들은 사고 싶어도 못 사고, CJ측에서도 알고 있는데 모르는척 하지 않나.. 합리적인 의심중이네요. 대한민국의 유일한 저단백밥의 판매방식이 짜증이 나는 사람으로써,..